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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맨-Fashion/Shoes

겨울빼고 다 괜찮은, 반스 컴피쿠시 에라(VANS COMFYCUSH 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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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VANS)도 에라 시리즈를 내면서 열심히 일하고 있다.ㅋ

오늘 포스팅할 신발은 반스 컴피쿠시 에라!!

남자들도 그러하지만 여성분들이 더욱 좋아라하는 신발이다.

다채로운 컬러감으로 출시되며 반스의 가장 큰 특징인 어디서나 신기 편하고 매칭하기 쉬운 신발이라는 점때문에

소비자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왔다는...



내가 오래전에 구입한 것은 반스 컴피쿠시 에라 중에서 블루/스칼프이다.

US사이즈 8(한국사이즈 260cm)이며 정사이즈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발을 고정하는 신발끈이 조금 얇게 나와서 큰 사이즈로 갈 경우에 쉽게 벗겨질 수 있기때문이다.

(우연히 백화점을 들렸다가 지나는 길에보고 구입한 것으로 치수별로 몇차례 신어보고 한 결정이다.)




소재는 거의 천으로 되어있어 통풍도 좋고 신기에도 편하나 세탁을 잘못하면 쉽게 터질 수도 있다.

그래도 물빨래하기 쉬운 소재라 다행이다.

스트라이프 패턴에 발안쪽으로는 주황색, 바깥쪽으로는 파란색이다.


요즘엔 다른 컬러를 적용하는게 신발계의 트렌드인 듯 하다.

나이키 문레이서, 뉴발란스327도 안과 바깥의 색상이 다르다.


반스 컴피쿠시 에라도 다르게 적용되어 출시되었다.



이렇게 놓고 본다면 다른 색상의 신발을 각각 구입한 것처럼 보인다.

사진에서 보면 위가 안쪽 방향, 아래쪽이 바깥이다.

굽높이는 일반 스니커즈와 비슷하다.

그냥 적당히 높이가 있고 착화감은 점점 개선되었다.

반스, 컨버스가 너무 얇은 바닥창 때문에 조금만 신어도 발바닥이 아팠었는데 이제는 이러한 문제점은 없다.

 



반스 컴피쿠시 에라 블루/스칼프 모델은 딱 여름느낌이 나는 신발이다.

보고 있으면 시원한 휴양지에 온 듯 하다.

데님이나 반바지에 신었을 때, 나름 이뻐보였다.


아 참고로 컴피쿠시라는 건 반스의 쿠셔닝 기술을 말한다.

울트라 쿠시에서 발전된 기술이 바로 컴피쿠시이다.



바닥의 모습이다.

구멍이 뚫려있는 듯 해보이는 것이 바로 컴피쿠시이다.

기존의 착화감을 보완하여 출시한 것으로 실제로 장시간 착용해도 피로도는 크게 없다.


경기가 위축될때 패션의 색감은 화려해진다고 한다.

지금 대부분의 브랜드를 보면 컬러감이 완전 살아있다.

아마도 코로나로 인한 세계적인 경기침체를 패션에 녹인듯 하다.


반스 에라 시리즈도 그러하다. 다양한 컬러로 출시되고 있으니 여유있을때 한번 겟하는 것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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