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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맨-Fashion/Shoes

두 번째 러닝화, 뉴발란스 퓨어셀 레벨v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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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도 어느새 일본만큼의 러닝문화가 자리잡았다.

단 일본은 슬로우 러닝이라면 이곳은 속도, 기록의 러닝인 것 같다.

 

나도 러닝을 즐기는 사람으로써 즐겨신는 러닝화 하나를 소개해보고자 한다.

 

퓨어셀v4.1
퓨어셀v4.1

 

뉴발란스 퓨어셀 레벨v4.

러닝화 중에서도 경량화에 속하는 신발이다.

무게는 212g이며 색상은 다양하게 나오지만 다소 화려한 색상이 러닝화로써는 이쁘다고 생각하여

주황색을 구매했다.

 

뉴발란스는 발볼의 사이즈도 고려하여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일반적이라면 D, 넓은편 E

이런식으로 구분을 짓는다.

 

퓨어셀v4.2
퓨어셀v4.2

 

평소 260사이즈를 신는 나는 반업하여 265를 구매했으며 발볼이 넓지않아 2D라고 표기된 것을 구매했다.

무신사를 통해 구매했다. 왜냐면 등급할인이 되고 적립금도 쌓여서 활용하기 좋다.

 

265사이즈는 딱 반업만큼 여유공간이 있었고 양말의 두께에는 굳이 간섭을 받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뭔가 타이트함을 원하면 두꺼운 양말을 신고 뛰곤한다.

 

보통 5~7km를 뛰고 한 주에 25~30km를 뛴다. 머신이 아닌 로드에서 달린다.

 

퓨어셀v4.3
퓨어셀v4.3

 

뉴발란스 퓨어셀 레벨v4는 경량화답게 가볍다. 당연히 모든 러닝화들이 가볍게 출시되지만

첫 번째 쿠션화인 인빈서블보다 가볍다.

그리고 나에게는 가장 잘 신어지는 러닝화가 바로 퓨어셀 레벨v4이다.

 

이유는 그냥 편하다. 써코니, 나이키를 가지고 있지만 뉴발란스가 가장 편하고 마음에든다.

 

퓨어셀v4.4
퓨어셀v4.4

 

이신발을 신고 대략 40km는 달린 것 같은데 아직까지 이질감은 없다.

그리고 요새 정말 러닝화 잘 나오는 것 같다.

소위 장비빨이라고하는데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본능인 달리기에도 러닝화빨 이라는 게 있다.

 

러닝화를 골라신는 재미때문에 신발을 계속적으로 구매하는것인가....

 

뉴발란스 퓨어셀 레벨v4는 평소 5~7km을 주 5회 달리는 나에게는 잘 맞는 신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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