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맨 - Etc (9)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픈런의 대명사, 발베니14년 한때 이마트에 오픈런을 점령했던 위스키를 들고왔다.발베니14년 캐리비안 캐스트이다.사실 오픈런의 주역이 14년은 아니지만, 왜그렇게 국내에서 발베니에 열광했는지도 잘모르지만한쪽벽에 오픈도 하지않은 발베니14년에 대해 간략하게 적어보고자 한다. 나는 이를 대만여행에서 구매했었다. 대략 3년전이었고 당시 구매가는 한화로 7~8만원정도 였던 것으로 기억된다.주위에서 워낙에 발베니 14년 캐리비안 캐스트가 맛있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던지라 궁금함에 구매했던 것 같다.그리고 위스키바에서 니트로 한잔 마셔봤는데 너무 별로였다.왜 발베니에 열광하는지 이유도 모르겠더라. 그런데 위스키바에서 마셨던 발베니 14년은 막 뚜껑을 딴 것이었다. 친구집에서 대략 6개월 에어링된 것은 맛이나 향이 완전 달랐다고 표현하고 싶.. 친근한 위스키는 발렌타인17년 가장 자주 마시는 위스키를 하나 소개하고자 한다. 누구나 이름만 들어도 아는 위스키이다.블렌디드 위스키인 발렌타인이다.그 중에서도 발렌타인 17년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개인적으로 가장 자주 마시는 위스키 중의 하나이다. 면세가격면에서도 크게 부담되지 않고 마트에서 사도그리 비싼가격은 아니다. 아무래도 워낙 고가의 위스키가 많다보니 자연스럽게 손이 자주가게된다.필자나 주변 지인들이 해외를 갈때면 항상 부탁하는 위스키가 바로 발렌타인 17년이다. 용량은 700ml이며 도수는 40도이다.발렌타인 17년은 데일리로 마시기도 좋고 모임자리에서도 나쁘지 않다.니트로 마셔도 좋고 맥주에 섞어 마셔도 다 어울린다. 향은 포도향이 주를 이루고 목넘김이 부드럽다. 조니워커 블루정도의 목넘김은 아니지만가격대비 굉장히 .. 대만 카발란 클래식 오늘 들고온 위스키는 대만의 클래식이라고 불리는 카발란 클래식이다.면세점에서 구입했고 당시 구매가는 9만원대였다.1리터짜리이고 도수는 40이다. 개인적으로 카발란 클래식은 니트로 마시는 것 보다는 하이볼용이라 생각이 든다.뚜껑을 오픈 한지는 한달 정도 되었는데 그냥 독하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독한 알콜향이 빠지려면 시간이 좀 더 흘러야하나 싶기도하다.그래서 니트로 마시는 것 보다는 하이볼로 많이 쓰이는 진져에일을 섞어 마시는 걸 추천한다. 원래 카발란하면 비노바리끄와 솔리스트다. 나도 처음 비노바리끄를 통해 접했다.비노는 정말 향이 엄청 풍부하다. 작은 방안에 위치한 노트북테이블 옆에 카발란 비노바리끄를 한잔 가볍게 따러놓고잠시 거실로 나갔다오면 방안에 향이 가득 찬다.그만큼 향에 있어서는 최고다. 그.. 손이 자주 가는 발렌타인 글렌버기 위스키 위스키 포스팅도 벌써 3개째다.달모어, 로얄살루트를 거처 이제는 발렌타인 글렌버기 위스키를 포스팅해보고자 한다.무언가 거창하게 이야기를 적는게 아니라 단순히 내가 위스키를 마시면서 느낀 점 정도를 적고자 한다. 먼저 글렌버기 15년은 대략 1년전에 이마트에서 구매했다. 매장 내 가격은 9만원대였고 잔세트 상품이었다.그리고 18년은 6개월 전 신라인터넷면세점을 통해 구입했고 구매가는 11만원대였다.확실시 면세가 싸긴하다. 위스키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해외나갈 때 정말 눈이 반짝반짝할 듯. 발렌타인은 블렌디드 위스키이고, 발렌타인 글렌버기는 싱글몰트 위스키이다.성시경 유투브를 보다가 당시 주지훈이 출연해서 마시는걸 보고 한번 구매해보았다. 원래 발렌타인 블렌디드 17년을 떨어질 때마다 사서 마셨는데 글렌버.. 매스컴 인싸 위스키 로얄살루트 로얄살루트...위스키를 모르는 사람들도 이름정도는 들어봤을 듯 하다.나조차도 위스키를 전혀 모르는 시절에 로얄살루트라는 위스키가 가장 비싼 위스키다라는어린 생각을 하고 지냈으니 말이다.그랬던 내가 이 인싸 위스키를 구매하게 되었다. 21년과 23년을 구매했다.21년은 일본여행 시 인터넷면세점을 통해 구매했으며, 23년은 대만 여행시 리커샵에서 구매했던 기억이난다.이를 구매한 시기도 벌써 3년은 족히 지난 것 같다.(사실 21년은 한병 더 있음.) 블렌디드 위스키 중에서도 프리미엄으로 평가받고 있는 로얄살루트는 선별된 몰트와 그레인의 조화, 그리고 21년이상의 숙성으로 모두가 선호하는 위스키이다. 특히 주위를 보면 선물용으로 엄청 구매하는 모습을 본다. 21년과 23년 모두 700ml이며 도수는 40도.. 위스키 모르는 사람의 달모어 요즘은 위스키가 예전만큼 핫하지 않은 것 같지만, 불과 6개월 전까지만 하더라도 너도나도 위스키였다.그래서일까? 나도 3~4년전 쯤 대만여행을 갔다가 사온 위스키를 하나 소개해보고자 한다. 필자는 전혀 위스키에 대해서는 모르는 사람이다. 그냥 모임이나 SNS, 그리고 잔술을 파는 샵에서 아름아름 귀동냥으로어느정도 지식만 습득했을뿐.... 대만 여행을 가는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위스키를 사온다고 한다.나도 친구따라 강남가듯이 갔던터라 옆에서 하는거보고 그대로 따라했다. 달모어 위스키를 구매한 이유는 단순히 병이 이뻐서이다...은색의 사슴뿔 형상이 눈에 딱 들어왔고 때마침 몇병 남지 않았던 터라 "아!! 이거 많이 사는구나" 하고 단순하게 생각했다. 둘다 12년이 었고 하나는 싱글몰트, 나머지 하나는 셰리캐.. 원산지 소명자료에서 물품설명서 지난번에 원산지 소명자료 중, 거래흐름도에 대해서 간략하게 포스팅해보았다.이번에는 소명자료 중에서도 덜 까다로운 물품설명서이다.물품설명서는 말그대로 수출한 제품이나 상품에 대한 설명을 한 자료를 말한다. 물품설명서에 대한 대략적인 자료를 하나 올린다.사실 위 사진과 같은 간단한 자료외에서 기능과 용도를 설명하는 영문 서술형 자료가 추가되어야한다는걸 참조바란다.사진을 보면서 왼쪽부터 오른쪽의 순서로 설명해보겠다. 1. Part No는 제품이나 상품에 대한 품번을 말한다.2. Part Name은 물품명을 말한다.3. Picture에서는 물품의 사진을 첨부해야한다. 다양한 방향에서 촬영한 사진을 올리도록 해야하며 최대한 자세하게 보여주는 것이 이상적이다.(여러 장이 첨부되어도 무방하다.)4. Drawing은.. 원산지 소명자료 중, 거래흐름도 원산지 소명자료 중 하나를 올려본다.머 특별하게 어려운 것은 아니며 혹시나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그래도 한때 실무자로써 수입당국의 검증과 고객사 평가를 모두 문제없이 통과한 사람이니믿고 읽어주시길 바란다. 위 사진이 바로 원산지 소명자료 중 하나인 거래흐름도라는 것이다.먼저 FTA에서 원산지의 기본적인 정의는 포털사이트에 워낙 많이 나와있기때문에 생략하고간단하게 말하면 수출한 제품이 국산 또는 외산이라는 것 증명하는 자료이다.이는 원산지 포괄확인서를 제출함으로써 수입당국에서 인지하게되는데간혹 랜덤으로 원산지 검증이 이뤄진다.검증이 이뤄지는 이유는 간단하다.서류에서 "역내"로 체크되어있을 경우, 당국에서 관세를 먹을 수 없기 때문에 랜덤 검증이 이뤄진다.그때 필요한 자료중 하나가 바로 "거래흐름.. 미녹시딜 로게인폼, 탈모예방 발모효과 가능한가 요즘 남성들도 여성들 못지않게 외모에 관심이 많다.특히 이른 나이부터 탈모가 오는 분들이 많아 병원에서 관리를 받거나 약을 복용하는 사람들도주위에서 쉽게 찾을 수 있을 정도다. 나 또한 그러하다... 머리를 감을때 가장 스트레스를 받고 헤어컷이나 펌을 할때도 마찬가지로스트레스가온다.그래도 관리를 꾸준히 해주니 탈모도 줄고 M자부분에는 머리카락도 점점 두꺼워지는 것을 느낀다.오랫동안 사용해온 제품을 추천하고자한다.이름하여 미녹시딜 로게인폼. 미녹시딜 로게인폼은 2년전부터 나름 꾸준히 사용해왔고 큐텐이라는 직구사이트를 통해 구입했으며당시 구입가격은 7만원대로 기억한다.한패키지에 사진과 같은 용기가 4개 들어있으며 한통에 한달분이다. 탈모예방이나 발모효과를 주는 제품들은 무엇보다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