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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맨-Fashion/Sho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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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러닝화는 나이키 인빈서블3 일전에 두 번째 러닝화에 대해 소개를 했었다.오늘은 러닝을 처음 시작한 대략 1년 전 러닝화를 포스팅해본다. 나이키 인빈서블3가 나의 첫 번째 러닝화였다.기본 일상화는 260mm를 신지만 반사이즈 업하여 265mm를 구입했는데 적당히 잘맞다.필자는 발볼이 좁은편이다. 그래서 왠만한 러닝화는 반사이즈만 업하면 무리없이 신게된다.5~10km만 주 5회이상 뛰는터라 장거리로 인해 발이 붓는 현상은 아직 경험한 적이 없어그 이상의 사이즈가 필요없다. 사실 개인적으로 생각할때 인빈서블3는 무언가 러너를 힘들게 만드는 신발이다.속도를 낼때는 발이 푹 빠지는 느낌이라 체력소모가 크다.6분초중반때를 뛸때도 다른 신발에 비해 무겁게 느껴진다.270mm 기준 300g이라고 하니 타 쿠션화보다도 무게는 좀 더 나간다하..
두 번째 러닝화, 뉴발란스 퓨어셀 레벨v4 대한민국도 어느새 일본만큼의 러닝문화가 자리잡았다.단 일본은 슬로우 러닝이라면 이곳은 속도, 기록의 러닝인 것 같다. 나도 러닝을 즐기는 사람으로써 즐겨신는 러닝화 하나를 소개해보고자 한다. 뉴발란스 퓨어셀 레벨v4.러닝화 중에서도 경량화에 속하는 신발이다.무게는 212g이며 색상은 다양하게 나오지만 다소 화려한 색상이 러닝화로써는 이쁘다고 생각하여주황색을 구매했다. 뉴발란스는 발볼의 사이즈도 고려하여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일반적이라면 D, 넓은편 E이런식으로 구분을 짓는다. 평소 260사이즈를 신는 나는 반업하여 265를 구매했으며 발볼이 넓지않아 2D라고 표기된 것을 구매했다.무신사를 통해 구매했다. 왜냐면 등급할인이 되고 적립금도 쌓여서 활용하기 좋다. 265사이즈는 딱 반업만큼 여유공간이 있었..
반스 스케이트하이 리이슈캡 개봉기 오랜만에 블로그 포스팅을 한다. 정말 어느분야든 한가지를 꾸준하게 한다는 건 쉽지않은 일이다.매일 블로그에 애정을 쏟는 분들은 대단한 듯!! 오늘 가져온 신발은 핫한 신발은 아니지만 나름 특이한 디자인으로 인해 매니아들 사이에서판매되고 있는 반스 스케이트하이 리이슈 캡이다.신발의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발목 위로 올라오는 하이이며 스케이트화를 형상화한 듯 보인다. 면저 박스는 반스에서 제공하는 일반 박스이다.뭔가 한정판이라든지 새로운 신상이라는 느낌을 주는 박스는 아니다.소위 말하는 똥종이 박스에 빨간색으로 마무리된 박스임. 내가 구입한 신발의 정식명칭은 Sk8-Hi Reissu Ca Greener Pastures/Drizzle 이다. 그냥 반스 스케이트하이 리이슈캡이라 불린다.색상은 그린이며 사이즈는 ..
이번엔 반스 에라 플랫폼 반스 컴피쿠시 에라를 이어 바로 포스팅을 이어가는 신발은 바로 같은 브랜드에서 출시한 반스 에라 플랫폼이다. 색감이 너무 이뻐서 구입하게 된 반스 에라 플랫폼의 풀네임은반스 에라 플랫폼 탱고레드!!해당 제품은 국내에서는 찾기가 힘들어 해외직구를 통해 구입하게 되었다.타 포털사이트를 통해 지식쇼핑을 한 것이다.ㅋ 반스의 일반모델에 적용되는 포장박스이다.US사이즈는 8이며 한국사이즈는 260이다.단, 발등이 조금 쪼이는 것으로 보아 한사이즈는 업하는 것을 추천한다.대체로 반스 플랫폼 시리즈가 발등이 불편하다는 리뷰가 많긴 하던데....직구를 통해 구입하시는 분들은 교환이 어려우니 한치수 크게 신는 것을 고려해보아야 할 것이다. 반스 에라 플랫폼 탱고레드를 구입하게된 이유는 딱 하나다.바로 색감이다.레드와 옐..
겨울빼고 다 괜찮은, 반스 컴피쿠시 에라(VANS COMFYCUSH ERA) 반스(VANS)도 에라 시리즈를 내면서 열심히 일하고 있다.ㅋ오늘 포스팅할 신발은 반스 컴피쿠시 에라!!남자들도 그러하지만 여성분들이 더욱 좋아라하는 신발이다.다채로운 컬러감으로 출시되며 반스의 가장 큰 특징인 어디서나 신기 편하고 매칭하기 쉬운 신발이라는 점때문에소비자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왔다는... 내가 오래전에 구입한 것은 반스 컴피쿠시 에라 중에서 블루/스칼프이다.US사이즈 8(한국사이즈 260cm)이며 정사이즈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발을 고정하는 신발끈이 조금 얇게 나와서 큰 사이즈로 갈 경우에 쉽게 벗겨질 수 있기때문이다.(우연히 백화점을 들렸다가 지나는 길에보고 구입한 것으로 치수별로 몇차례 신어보고 한 결정이다.) 소재는 거의 천으로 되어있어 통풍도 좋고 신기에도 편하나 세탁을 잘못하면 쉽..
리복 밀레니엄 퓨리, 그 오래된 신발 유행이 지나도 한참은 지난 신발을 포스팅해본다. 그의 이름은 바로 리복 밀레니엄 퓨리. 리복에서 출시한 퓨리가 스트릿을 지배하던 시절이 있었다.당시 일명 건담퓨리가 대유행을 하면서 여러가지 시리즈를 출시했었으나, 나는 밀레니엄 퓨리를 선택했다.이유는 바로 남들이 잘 신지않았기 때문이고 구하기도 어려웠다.당시 구입가는 20만원 정도로 기억된다. 퓨리의 인스타 펌프의 유래를 거슬러올라가보면 94년도에 NBA 공룡센터 샤킬오닐을 모델로 한샤크시리즈가 있었는데 거기에 인스타 펌프가 있었던걸로 기억된다.(정확히는 기억나지않는다. 머리가 다됐나보다.) 초등학교 시절이었는데 당시 샤크신발과 조던신발을 신고 있는 친구들은 대장먹었다.그리고 아디다스의 엑신과 프로스펙스의 헬리우스도 꽤나 유행을 선도했던 제품이다. 밀레니..
에어맥스페니, 앤퍼니 하더웨이의 농구화 이번엔 NBA 역사상 가장 멋진 슈폼을 가졌다는 포인트가드이자 슈팅가드였던앤퍼니 하더웨이의 신발을 포스팅해본다.  약 1년전에 직구를 통해 구매한 에어맥스페니 팀레드.전체적인 소재는 스웨이드이며 신발의 혓바닥 부분은 메쉬소재로 되어있다. 골드색상의 나이키 스우시가 눈에띄는 농구화로 아마 NBA부흥기 시절 해당모델을 신고 코트위를 달리는핸퍼니 하더웨이의 모습을 본적은 없다....폼포짓만 신은 모습은 봤는데 당시 경기를 못보고 잠들었나보다.ㅋ  사이즈는 정사이즈로 260cm을 구매했는데 딱 신기편하고 좋다.굳이 농구화의 특성상 타이트함으로 인해 느껴지는 갑갑함으로 사이즈업을 할 필요성은 못느꼈다.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농구화 중에서의 착용감은 탑 3안에 든다. 에어맥스페니 흔히들 말하는 가성비만큼 잘만들어진..
에어모어업템포, 스카티피펜의 시그니처 이번에 들고온 신발 역시 한때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이름하여 바로 에어모어업템포이다. 시카고 불스의 포워드 스카티피펜의 시그니처 신발로도 유명세를 탄 업템포 소장하고 있는 신발은 아시아에만 재발매 했던 제품으로이름은"에어모어업템포 시카고불스" 또는 "업템포 크리스마스"라고도불리며 업템포 그대로의 이미지를 들고 가면서 화이트와 레드배색이 특징이다. 스카티 피펜에 대해 살짝만 얘기해보자면 농구하나로 가난한 시절을 이겨냈지만 다시 가난한 삶으로 돌아간, 어찌보면 말년이 안타까운 선수이다. 시애틀의 지명을 받았지만 당시 스카티 피펜에게 푹 빠져있던 스카우터에 의해 시카고 불스에서 뛰게된 피펜은10년 동안 불스에서 포워드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 선수이다.조던이 말하길 "피펜이 없었다면 불스도 없다"라고 할 정..
CONVERSE & JW ANDERSON 런스타하이크 보급형 3월~4월을 뜨겁게 달군 신발이 있다. 디자이너 JW ANDERSON과 CONVERSE의 콜라보로 출시된런스타하이크라는 신발이다. 필자는 이중에서 보급형으로 출시된런스타하이크 보급형을 포스팅하고자 한다.  짠!! 공홈을 통해 구입하여 코로나로 인해 한달정도의 기다림 끝에 받은 신발이다.CONVERSE가 스트릿을 활보하던 시절이 있었다. 아마도 97,98년도로 기억된다.당시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색감 그리고 다른 브랜드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패턴으로학생들 사이를 평정했었다. 패션리더였던 배정남의 당시 사진을 보면 호피무늬의 컨버스를 신고 클래식 오토바이에 앉아멋드러지게 담배를 피던 사진한장이 생각난다.그만큼 정상을 달리던 브랜드가 트랜드 캐치를 하지못해 한순간에 이곳저곳으로 매각되며 기억속에서 서서히잊혀졌..
나이키 에어쉐이크, 데니스 로드맨의 신발 코트의 악동이라고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있는가? 아마도 모두들 데니스 로드맨을 기억할 것이다. 구매한지 2년정도된 에어쉐이크라 사진이 조금 아쉽지만 내가 아는 한에서 모든 정보를 전달해보겠다!!ㅋ NBA 부흥기 시절, 황제와 함께 최강팀을 끌어가던 선수가 있었으니 그가 바로 데니스 로드맨이며, 나이키에서 발매한 에어쉐이크는 그의 시그니처 신발이다. 어릴적 HOT의 장우혁과 최창민이 자주 신었던 신발이라 기억하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신발을 소개하기전 간략하게 로드맨에 대해 언급해보자면 고등학교까지 농구를 하다가 NBA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못해 청소부를 생계를 이어간다. 그러던중 다시 드래프트에 도전하여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 "샌안토니오 스퍼츠"를 거쳐 황제가 군림하고 있던 "시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