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3)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픈런의 대명사, 발베니14년 한때 이마트에 오픈런을 점령했던 위스키를 들고왔다.발베니14년 캐리비안 캐스트이다.사실 오픈런의 주역이 14년은 아니지만, 왜그렇게 국내에서 발베니에 열광했는지도 잘모르지만한쪽벽에 오픈도 하지않은 발베니14년에 대해 간략하게 적어보고자 한다. 나는 이를 대만여행에서 구매했었다. 대략 3년전이었고 당시 구매가는 한화로 7~8만원정도 였던 것으로 기억된다.주위에서 워낙에 발베니 14년 캐리비안 캐스트가 맛있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던지라 궁금함에 구매했던 것 같다.그리고 위스키바에서 니트로 한잔 마셔봤는데 너무 별로였다.왜 발베니에 열광하는지 이유도 모르겠더라. 그런데 위스키바에서 마셨던 발베니 14년은 막 뚜껑을 딴 것이었다. 친구집에서 대략 6개월 에어링된 것은 맛이나 향이 완전 달랐다고 표현하고 싶.. 친근한 위스키는 발렌타인17년 가장 자주 마시는 위스키를 하나 소개하고자 한다. 누구나 이름만 들어도 아는 위스키이다.블렌디드 위스키인 발렌타인이다.그 중에서도 발렌타인 17년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개인적으로 가장 자주 마시는 위스키 중의 하나이다. 면세가격면에서도 크게 부담되지 않고 마트에서 사도그리 비싼가격은 아니다. 아무래도 워낙 고가의 위스키가 많다보니 자연스럽게 손이 자주가게된다.필자나 주변 지인들이 해외를 갈때면 항상 부탁하는 위스키가 바로 발렌타인 17년이다. 용량은 700ml이며 도수는 40도이다.발렌타인 17년은 데일리로 마시기도 좋고 모임자리에서도 나쁘지 않다.니트로 마셔도 좋고 맥주에 섞어 마셔도 다 어울린다. 향은 포도향이 주를 이루고 목넘김이 부드럽다. 조니워커 블루정도의 목넘김은 아니지만가격대비 굉장히 .. 대만 카발란 클래식 오늘 들고온 위스키는 대만의 클래식이라고 불리는 카발란 클래식이다.면세점에서 구입했고 당시 구매가는 9만원대였다.1리터짜리이고 도수는 40이다. 개인적으로 카발란 클래식은 니트로 마시는 것 보다는 하이볼용이라 생각이 든다.뚜껑을 오픈 한지는 한달 정도 되었는데 그냥 독하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독한 알콜향이 빠지려면 시간이 좀 더 흘러야하나 싶기도하다.그래서 니트로 마시는 것 보다는 하이볼로 많이 쓰이는 진져에일을 섞어 마시는 걸 추천한다. 원래 카발란하면 비노바리끄와 솔리스트다. 나도 처음 비노바리끄를 통해 접했다.비노는 정말 향이 엄청 풍부하다. 작은 방안에 위치한 노트북테이블 옆에 카발란 비노바리끄를 한잔 가볍게 따러놓고잠시 거실로 나갔다오면 방안에 향이 가득 찬다.그만큼 향에 있어서는 최고다. 그.. 손이 자주 가는 발렌타인 글렌버기 위스키 위스키 포스팅도 벌써 3개째다.달모어, 로얄살루트를 거처 이제는 발렌타인 글렌버기 위스키를 포스팅해보고자 한다.무언가 거창하게 이야기를 적는게 아니라 단순히 내가 위스키를 마시면서 느낀 점 정도를 적고자 한다. 먼저 글렌버기 15년은 대략 1년전에 이마트에서 구매했다. 매장 내 가격은 9만원대였고 잔세트 상품이었다.그리고 18년은 6개월 전 신라인터넷면세점을 통해 구입했고 구매가는 11만원대였다.확실시 면세가 싸긴하다. 위스키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해외나갈 때 정말 눈이 반짝반짝할 듯. 발렌타인은 블렌디드 위스키이고, 발렌타인 글렌버기는 싱글몰트 위스키이다.성시경 유투브를 보다가 당시 주지훈이 출연해서 마시는걸 보고 한번 구매해보았다. 원래 발렌타인 블렌디드 17년을 떨어질 때마다 사서 마셨는데 글렌버.. 매스컴 인싸 위스키 로얄살루트 로얄살루트...위스키를 모르는 사람들도 이름정도는 들어봤을 듯 하다.나조차도 위스키를 전혀 모르는 시절에 로얄살루트라는 위스키가 가장 비싼 위스키다라는어린 생각을 하고 지냈으니 말이다.그랬던 내가 이 인싸 위스키를 구매하게 되었다. 21년과 23년을 구매했다.21년은 일본여행 시 인터넷면세점을 통해 구매했으며, 23년은 대만 여행시 리커샵에서 구매했던 기억이난다.이를 구매한 시기도 벌써 3년은 족히 지난 것 같다.(사실 21년은 한병 더 있음.) 블렌디드 위스키 중에서도 프리미엄으로 평가받고 있는 로얄살루트는 선별된 몰트와 그레인의 조화, 그리고 21년이상의 숙성으로 모두가 선호하는 위스키이다. 특히 주위를 보면 선물용으로 엄청 구매하는 모습을 본다. 21년과 23년 모두 700ml이며 도수는 40도.. 위스키 모르는 사람의 달모어 요즘은 위스키가 예전만큼 핫하지 않은 것 같지만, 불과 6개월 전까지만 하더라도 너도나도 위스키였다.그래서일까? 나도 3~4년전 쯤 대만여행을 갔다가 사온 위스키를 하나 소개해보고자 한다. 필자는 전혀 위스키에 대해서는 모르는 사람이다. 그냥 모임이나 SNS, 그리고 잔술을 파는 샵에서 아름아름 귀동냥으로어느정도 지식만 습득했을뿐.... 대만 여행을 가는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위스키를 사온다고 한다.나도 친구따라 강남가듯이 갔던터라 옆에서 하는거보고 그대로 따라했다. 달모어 위스키를 구매한 이유는 단순히 병이 이뻐서이다...은색의 사슴뿔 형상이 눈에 딱 들어왔고 때마침 몇병 남지 않았던 터라 "아!! 이거 많이 사는구나" 하고 단순하게 생각했다. 둘다 12년이 었고 하나는 싱글몰트, 나머지 하나는 셰리캐.. 반스 스케이트하이 리이슈캡 개봉기 오랜만에 블로그 포스팅을 한다. 정말 어느분야든 한가지를 꾸준하게 한다는 건 쉽지않은 일이다.매일 블로그에 애정을 쏟는 분들은 대단한 듯!! 오늘 가져온 신발은 핫한 신발은 아니지만 나름 특이한 디자인으로 인해 매니아들 사이에서판매되고 있는 반스 스케이트하이 리이슈 캡이다.신발의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발목 위로 올라오는 하이이며 스케이트화를 형상화한 듯 보인다. 면저 박스는 반스에서 제공하는 일반 박스이다.뭔가 한정판이라든지 새로운 신상이라는 느낌을 주는 박스는 아니다.소위 말하는 똥종이 박스에 빨간색으로 마무리된 박스임. 내가 구입한 신발의 정식명칭은 Sk8-Hi Reissu Ca Greener Pastures/Drizzle 이다. 그냥 반스 스케이트하이 리이슈캡이라 불린다.색상은 그린이며 사이즈는 .. 60년대 자동차 부흥기, 포드앤페라리 개인적으로 분노의 질주 이후로 가장 볼만한 자동차 영화가 바로 포드앤페라리 라고 얘기하고싶다.영화는 실제사건을 기반으로 두고 어느정도의 각색을 통해 만들어진 듯 하다. 다크나이트의 크리스찬 베일과 영원한 굿윌헌팅 맷데이먼이 주연을 맡은 영화, 포드앤페라리는2019년 12월 개봉작으로 당시 관람객으로부터 좋은 평점을 받은 영화이다.나는 이제서야 본 영화이지만 왜 관램객으로부터 환호를 받았는지 알 수 있었다. 포드앤페라리는 60년대의 자동차 부흥기를 그린 영화이자 당시 미국의 과시욕을 그린 영화이기도 하다. 자동차의 아버지라 불리는 포드 자동차의 창립자, 헨리포드의 경영을 이어받은 2세는변화하는 트렌드를 캐치하지 못해 내리막길을 걷고 있었다. 반면에 과거에도 현재에도 기술력으로 밀집한 페라리는 트렌드는 .. 롱런하는 탈라 옥시파즈 미스트 지금 뷰티시장은 마치 전쟁터와 같은 느낌이다.브랜드뿐만 아니라 제품군도 다양해서 소비자로 하여금 선택장애를 유발하게 하는 곳이 바로 뷰티시장이다. 그런곳에서 나름의 브랜드관리와 가격대 유지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가 바로 탈라이다.THALAC는 프랑스산이며 여성분들이 선호하는 브랜드인데남자인 나도 몇가지 제품군을 사용하고 있다. 그중 하나인 물광미스트로 유명한 탈라 옥시파즈 미스트 사용기를 남기려한다. 이미 반이상을 사용하는 옥시파즈 미스트.용량은 200ml이며 당시 구입가격은 7만원대로 기억한다. 미스트 하나의 가격이 7만원대라.....비싸다.그래도 사용해보면 값어치를 하는 브랜드이다.일반 올리브영에서 저렴하게 판매하는 미스트와 비교했을때, 사용 후의 만족감은 완전 다를 정도이니깐. 최초에 탈.. 스프레이형 스킨, 쏘맨 블랙수트 스킨 오랜만에 뷰티 카테고리에 또 하나의 제품을 소개한다.개인적으로 이러한 형태의 스킨은 처음 보는터라 궁금함에 구입을 해보았다.이름은 쏘맨 블랙수트 스킨이라 불리며, 풀네임은 쏘맨 블랙수트 올마이티 섹슈얼 스킨이다. 제품의 이름처럼 이 제품은 남성들을 위한 뷰티제품이다.그리고 본인이 이것을 선택한 이유는 바로 가격때문이다.남성들의 경우, 덥고 습한 여름철에는 뭔가를 많이 바르는걸 꺼려한다. 이는 나 또한 마찬가지다.단순히 세안 후, 스킨만 바르고 선크림을 바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사계절 중 스킨의 사용빈도는 급격히 올라간다. 그런데 휴대하기 편하며 사용하기 편리한 스킨을 저렴한 가격대에서 찾다보니 발견한 제품이 바로쏘맨 블랙수트 스킨이다. 제품의 포장패키지만 봐도 딱 남성용 뷰티제품이라는 것이 느껴진다.용량..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