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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맨-Fashion/Shoes

이번엔 반스 에라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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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 컴피쿠시 에라를 이어 바로 포스팅을 이어가는 신발은

바로 같은 브랜드에서 출시한 반스 에라 플랫폼이다.



색감이 너무 이뻐서 구입하게 된 반스 에라 플랫폼의 풀네임은

반스 에라 플랫폼 탱고레드!!

해당 제품은 국내에서는 찾기가 힘들어 해외직구를 통해 구입하게 되었다.

타 포털사이트를 통해 지식쇼핑을 한 것이다.ㅋ



반스의 일반모델에 적용되는 포장박스이다.

US사이즈는 8이며 한국사이즈는 260이다.

단, 발등이 조금 쪼이는 것으로 보아 한사이즈는 업하는 것을 추천한다.

대체로 반스 플랫폼 시리즈가 발등이 불편하다는 리뷰가 많긴 하던데....

직구를 통해 구입하시는 분들은 교환이 어려우니 한치수 크게 신는 것을 고려해보아야 할 것이다.



반스 에라 플랫폼 탱고레드를 구입하게된 이유는 딱 하나다.

바로 색감이다.

레드와 옐로우 그리고 뒷쪽에는 진한 그린색으로 되어있어 색감이 정말 눈에뛴다.

정말 포인트로 신기에는 이만한 신발이 있을까?



워낙 손이 자주 갔던 신발이라 그런지 오염이 많이도 되었구나.....

사진으로 보면 비비드톤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비비드톤에 약간의 형광의 느낌이 있다.

실제 눈으로 보더라도 그러하다.


탱고레드의 코디는 특별할 필요가 없다.

단순 청바지나 슬랙스에 받쳐신으면 깔끔하게 마무리시켜준다.




반스 에라 플랫폼의 착화감이야 앞서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듯이 그냥 그러하다.

단, 이전 모델들보다는 발이 많이도 편해졌으며 전체적으로 천으로 제작된 신발이라 신고 벗기에는

이만한 신발이 없다.

검은색 깔창에는 VANS가 프린팅되어 있으며 신발 혓바닥은 끈으로 고정하는 부분이 없어 착용시 틀어질 줄 알았으나

꼭 그렇치도 않다. 어느정도는 잘 잡아준다.



바닥부분은 울트라 쿠시를 적용한 듯하다.

반스의 쿠셔닝을 말하는건데 이것보다 진보된 기술이 컴피쿠시이다.

솔직히 정말 예민하지 않고서야 둘의 차이점을 잘 느낄 수는 없다.ㅋ

에라 플랫폼은 무조건 색감으로 고르는 신발이니깐.



옆구리에 귀엽게 붙어있는 반스 택.

끈의 꿰는 와셔는 흰색으로 페인팅 처리되어 세심한 부분을 느낄 수 있다.


반스는 고등학교시절부터 신어오고있고 지금도 한번씩 찾아서 신게되는 신기한 신발이다.

요즘엔 더욱 컬러감에 초점을 맞추어 소비자로 하여금, 특히 여성고객들에서 많은 어필을 하고 있다.

올드스쿨부터 플랫폼까지 더욱 다양하게 변화하는 브랜드라 앞으로도 꾸준히 지켜볼 생각이다.

혹시나 이쁜 신발을 발견하게된다면 다시한번 추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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