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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맨-Fashion/Shoes

스테디셀러 나이키 마크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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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신발을 하나 소개해보고자한다.

사실 티스토리블로그를 한지도 얼마되지않았고 조회수는 거의 "0"에 가까워 이글을 보시는 블로거들이 있으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희망이란걸 가지고 최대한 열심히 포스팅하고자 노력하고 있다.ㅠㅠ



먼저 박스컷이다.

나이키 마크러너를 구매한지는 거의 1년정도 되었고 착용은 5차례정도했다.

나름 신발도 많고 깨끗하게 신는편이라 사진을 보시는데는 불편함이 없을 것 같다.

사이즈는 US260으로 한국사이즈 260mm이다.

필자는 지난번에도 말했지만 정사이즈중에 정사이즈라 구매시 사이즈에 구애를 받진않치만 혹시나 발볼이 넓으신분들에게는 한사이즈UP을 추천한다.



박스오픈의 모습.

몇차례 착용한 신발이라 상태가 새것과는 차이가 있구나...

디자인은 단순하다.

개인적으로 마크러너의 생김새는 테일윈드가 다이어트를 한 모습이랄까?

날씬하고 앞코가 날렵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옆엔 나이키의 트레이드마크인 멋진 스우시가 쫙하고 ~~



재질은 스웨이드에 메쉬소재가 믹스되어잇어 겨울을 제외한 계절에 어울리는 신발이다.

나이키 마크러너는 또 다른 이름이 있는데 매치러너이다.

매치러너라고도 불리고 마크러너라고도 불리고...암튼 어떤걸 선택해서 검색하든 저 신발이 나온다.



깔창에도 TM이 딱하고 프린팅되어있다.

굽높이는 낮은 편이다. 요즘 런스타나 테일윈드 등등 굽이 높게 나오는 신발이 유행인 듯 한데 출시한지 꽤나 되서인가??

내가 마크러너를 선택한 이유는 바로, 유행을 타지않아서이다.

예전에 코르테즈가 유행이 타지않을 것이라 판단되어 구매했었지만 요즘은 자취를 감추었다 ㅠㅠ

슬랙스나 반바지, 데님 등 어떤 하의에 받쳐 신어도 어색함이 없다는 것이 강점이다.



또다른 구매이유는 가격이다.

5~6만원이면 나이키 신발을 그것도 스니커즈를 가질 수 있다는 강점!!

조금만 괜찮으면 10만원을 훌쩍 넘어버리는 요즘 시장에 정말 단비같은 아이템.

그리고 가격대비 활용도도 나름 만족하면서 신고 있는 중.



무게는 가격만큼이나 가볍다.

딱봐도 가벼워보이지 않는가??^^


조금 아쉬운점은 스웨이드 소재다.

스웨이드는 관리가 조금 힘들다. 그말인 즉, 오염에 약하며 제거도 까다롭다. 

거기에 색상도 밝은 화이트라 매우 신경을 쓰면서 스트릿을 활보하는 중이다.^^ 



나이키 마크러너의 뒷모습.

응? 이렇게보니 굽이 꽤나 있어보이네??



밑창은 육각형이 수십개 박혀있다.

접지력이 있어보이지 않는 것 처럼 어느 신발이나 마찬가지겠지만 비오는날엔 조금 불안하다.

특히 내리막에서 불안함을 느꼈다.(이건 케바케)



패션 아이템이라는게 정말 맘에들어 샀어도 한두번 신으면 질려버리고 유행때문에 재착용 못하는 것들이 많다.

하지만 나이키 마크러너는 그러한 부분에는 조금 덜 해당되는 듯 하다.

가격면이나 활용도에서 매우 만족하면서 착용하고있다.

값비싼 신발들보다 손이 더 자주가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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