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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맨-Fashion/Beauty

유분 없는 선크림은 에피벗 선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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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날씨가 더워지면서 자외선도 강하지는 계절이 온다.

그래서 내가 사용하고 있는 선크림을 하나 추천하고자 또 다시 포스팅 고고!!



사용후기를 남기려는 선크림은 에피벗 선크림이다.

디뷰스라고 쿠션으로 유명한 곳에서 만든 제품인데 나름 만족하면서 한통을 거의 소진 중이다.


개인적으로 색소침착이 잦은 피부라 1~2년에 한번씩 레이져를 맞고있다. 그래서 선크림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피부과로부터 워낙 많이 들어온터라 여러가지 브랜드의 제품을 써보았으나

에피벗 선크림은 발림성이 좋고 특히, 유분끼가 없어 ★★★★☆ 별 네개정도??



해당 제품은 작년에 SNS나 블로그에서 엄청나게 공구로뿌린터라 지금은 인기가 시들하다.

패션과 마찬가지로 뷰티도 유행을 엄청타는 것 같다.

하나의 브랜드가 길면 1년안에 잊혀지고 다른 브랜드들이 치고 올라온다.

특히 지금처럼 OEM을 통해 인플루언서들이 뷰티제품을 쉽게 핸들링할 수 있는 시대에는

인기의 높낮이가 더 심하다.



주름개선과 미백 그리고 선크림인만큼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가진 3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머 요새 제품 3중 5중 엄청난 기능을 자랑한다.)


용량은 50ml이며 SPF50+에 PA+++

그리고 구입가는 3만원대.


쇼핑카테고리를 보면 41,000원 이상의 가격으로 팔고 있지만 SNS나 블로그 공구를 통해

구입하게되면 훨씬 싸게 겟할 수 있다.

자외선 차단제치고는 가격이 비싸보일 수 있으나 비싼만큼 좋다는 말을 믿으며....



에피벗 선크림은 쭉쭉 짜서쓰기 좋은 튜브식이다.

대부분의 크림타입이 튜브식인 이유는 위생이라고 생각된다.

찍어바르면 내용물 전체에 세균오염이 있을 수 있으니, 사용량만큼만 짜서쓰는것!!



내용물은 흰색의 제형제이며 향은 은은하다.

초반에 밀폐용 은박지를 잘못 뜯어서 사진과 같이 지렁이처럼 나온다. ㅡㅡ



바르기전의 모습.



사용량만큼 덜어보았다.

제형차제가 다 제품보다 점성이 강해 내용물을 덜었을때 형태가 무너지지 않는다.



마지막 골고루 펴바른 사진이다.

살짝 톤업이되는 효과가 있으며 에피벗 선크림의 가장 장점인 유분기가 없어 답답함이 덜하다.

유분이 없는만큼 번들거림도 적어서 지성피부인 나에게 정말 딱인 자외선 차단제이다.


제품의 밀착력은 그럭저럭이다. 요즘 뷰티제품들을 보면 왠만해선 밀착력은 다 우수하다.

왜냐면 레시피가 거의 비슷하고 원료를 하나 추가하느냐 빼냐의 차이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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