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뷰티카테고리를 채울 제품은 재생크림으로 유명한 닥터이노덤 레쥬덤 크림이다.
이를 3통째 쓰고 있는 이유는 가격과 효과에서 모두 만족하기 때문이다.
레쥬덤 크림의 모습이다.
지금은 포장패키지가 바뀐것으로 알고 있다.
초반에 블로그 공구를 통해 3통을 한번에 구매하는 바람에 아직도 냉장고에 보관하며 사용하고 있는
닥터이노덤 재생크림.
당시 구입가격은 한통에 3만원이었고 3개를 사니깐 조금 깍아줬던 기억이난다.
정말 요즘 블로그나 인스타 공구를 통해 여러 뷰티제품들이 선보이는데 솔직히 너무 트렌드 변화가 심한 것 같아
선택장애가 온다.
그래도 이번 제품만큼은 정말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이 들 정도다.
레쥬덤 크림의 뒷모습이다.
용량은 40ml이며 사용자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필자는 한통에 45일 정도 사용했다.
재생크림의 용기가 튜브식이라 사용할 만큼 살짝만 덜어쓰기 좋다.
일반적으로 재생크림은 피부과의 레이져 치료나 강한 태닝 후 사용하는것으로 알고 있지만
요즘엔 데일리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나 또한 마찬가지이다.
사용방법은 사용 후 토너로 피부결을 정리한 후, 재생크림을 바른다.
나는 탈라 옥시파즈 미스트를 뿌리고 바르는데 효과는 정말 배가 되는듯 했다.
어떤 뷰티제품이든 자신의 피부상태에 조합이 잘 맞는 것들이 있다.
이런 조합을 잘 찾아야하는데 솔직히 조금 힘들다.
닥터이노덤 레쥬덤 크림은 사진과 같이 튜브식이다.
제형은 흰색이며 향은 없다.
약간의 점성이 있지만 바를때에는 전혀 뻑뻑하지 않고 피부결에 따라 잘 흡수되는 느낌이다.
무엇보다도 바르고나서 끈적임이나 답답함이 없으며 피부에 바로 흡수되어 자기전에 바르더라도 부담이 없다.
석달째 사용중인데 피부 좋아졌다는 소리를 꽤나 듣게된다.
장기간 사용하다보면 본인도 느끼게되는 것이 탄력이다. 피부자체가 건강하고 강해진 느낌이 든다.
간단하게 손을 씻고 바르기 전의 모습.
닥터이노덤 레쥬덤 크림을 소량만 바른 모습이다.
보이는 것처럼 바르면 물광이 어느정도 지속된다.
소량만 발라도 충분하기 때문에 40ml에 3만원이라는 돈이 아깝지않은 것 같다.
피부과에서 추천하는 재생크림이니만큼 신뢰도도 높다. 그렇다고 병원을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지금은 개인 판매자들로 엄청나게 판매하고 있으니 힘들이지 않고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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